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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밸리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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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목사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배우고, 믿음의 선배님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 주를 기약하곤 하였는데, 어느새 그 아쉬웠던 시간이 2년이 되어 이제 마지막 제자반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자반 첫 학기부터 마지막까지 눈높이에 맞게 저희를 인도하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믿음의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단지 매주 그냥 성경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한 주가 지나고, 한 학기가 지나고, 한 과정을 마치는 시기가 되니, 단순한 성경 공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느라”라는 말씀의 제자 삼으시는 살아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처음 두 학기는 성경의 큰 흐름을 일깨워 주시기 위하여 시간순으로 창출민수삿삼왕대라느 성경의 연대기 흐름에 따라, 서로 왕이 되고자 하는 우리 부족한 인간들 가운데 믿음의 선조들을 통하여 역사하셨던 하나님 말씀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경 안의 수많은 지파, 부족, 민족, 지역, 교회들의 위치를 지도를 통하여 지리적 배경 등을 알게 되니 그전에는 그저 홀로 흩어져 있었던 점들이 서로서로 연결이 되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두 학기에는 복음, 부활 등 믿음의 큰 기둥이 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목사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교재로 저자 직강의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페이지 마지막 섹션인 ‘적용하기’의 질문들은 마치 히브리서 4:12의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살아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이러한 예리하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조금씩 조금씩 그전에는 인지하지 못하였던 저의 잘못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방향을 바꾸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마지막 학기에는 나머지 제자반 모임을 온라인을 통하여 하게 되었는데, 이런 어려움 또한 감사함으로 마칠 수 있는 마음과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점들을 이었지만, 아직도 이어지지 않은 점들이 수두룩하고, 잘못된 것을 바꾸는 노력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투성입니다.  제자반을 마친 것이 무슨 과정을 마쳤다기보다는 그 배운 것을 바탕으로 더욱 배움과 행동에 충실해야 함을 느낍니다.  끝나지 않을 은혜로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5925 W. Las Positas Blvd. Pleasanton, CA 94588 | 교회: 925-227-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