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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밸리 장로교회

2008.01.31 15:20

참포도나무 4 소식

조회 수 457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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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되는가 하더니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올핸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 싱숭생숭하게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전 어릴적에 시골에 살았는데, 저희 집 마루에서 보면 마당이 보이고 논이 보이고 그리고 강둑과 산이 보였습니다. 비가 오면 마른 땅이 비에 젖으면서 나는 그 냄새, 그리고 비에 젖은 공기 중에서 전해오는 서늘한 느낌,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나의 마음 속에 떠오르게 하는 약간은 슬프면서도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이런 것 들이 생각나네요.
어제 집에 오는 차안에서 지금이랑 너무나 다르게 살았던 한국에서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았던 나의 삶들 그리고 거기에 같이 했던 나의 친구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월이 흐른 어느 비오는 날 나는 과거를 생각 하면서 오늘의 나를 어떻게 회상할까 하는...
하나님이 맺어준 저희 참포도 그리고 교회 식구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살아가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참 그리고 서로들 이름을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주소록 첨부합니다. 가끔 보시면서 서로를 떠올려보고 축복기도를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참포도 모임은 저희 집에서 2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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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주 2008.02.03 22:58
    비가 내리던 어제 같이 모여 식사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각자 보내온 일주일의 얘기꺼리에 정말 하루가 모자를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 집사님의 난데없는 호구조사(?)에 서로의 나이가 다 밝혀져 버렸지만 그럼으로 더 친근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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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주 2008.02.03 22:52
    다음번엔 두가정이 더 모여 전체 참포도 가정 모두가 다 모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나눔의 시간이 좀 더 필요 하겠죠? 참포도 식구 모든 분들께 축복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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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대호 2008.02.03 23:48
    우리들의 모임중에 우리들이 나누는 이야기 중에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이 계심을 느낍니다. 각자의 마음에 받은 그 감동 느낌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노력하고, 서로를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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