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어 시멘트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은 다함께 시멘트작업에 투입되어 새 건물의 기초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예전의 경우는 소규모 시멘트작업뿐이 아니라 페인팅, 건물보수 등의 여러 소작업을 나누어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압니다만, 올해는 대규모 시멘트 프로젝트에 전체가 한꺼번에 투입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힘든 일을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서로를 더욱 가족처럼 느낄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고 하십니다(사모님).
아침에는 Bill / Kay 선교사 부부가 직접 저희 숙소쪽으로 방문하여 감사인사와 작업시작 기도를 함께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해가 거듭되며 우리가 보여준 모습에 그들의 신뢰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업에 있어서는 어제보다 훨씬 속도가 붙었습니다.
어제 오전 다소 정신없던 상황과는 달리, 어제 오후부터 가속이 붙기 시작한 작업속도는 오늘 더욱 빨라졌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투입된 시멘트가 59포대였던데 비해, 오늘 하루만 75.5포대가 들어갔습니다.
작업 시작전 전체 동선을 고려해 작업 Layout 을 정비하고, 쉴새없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작업자들의 일사분란한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는 코끝이 찡한 감동이었다합니다 (권일국권사님).
현재 속도면 금요일까지 계획된 전체작업량을 어쩌면 목요일안으로 끝낼 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처럼, 아무도 다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목표량을 완수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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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